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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파트 찾는 각종 새 그림으로 그린 여든 살 작가 맹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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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찾는 각종 새 그림으로 그린 여든 살 작가 맹순 할머니

[앵커]

여든의 할머니가 아파트 단지를 찾는 각종 새를 유심히 관찰하고 또 그림으로 그려 새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무려 200여 마리를 그렸는데 최근에는 작은 전시회까지 열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단지에 사는 정맹순 할머니.

올해 여든인 할머니의 일과는 새들을 챙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