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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어게인TV] '극한데뷔 야생돌' 아이돌 데뷔조 선발을 위한 극한 룰...유정 "버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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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극한데뷔 야생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유정이 45인 지원자들을 응원했다.

17일 밤 8시 10분 방송된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첫 만늠을 가진 45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로 등장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생존하는 게 힘들어서 포기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기적처럼 좋은 일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앞서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써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된 바 있다. 이어 유정은 "감히 이야기 할 수 없지만 다들 끝까지 버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45인 지원자들은 야생에 있는 탑 앞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켜야 할 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서로의 이름을 물을 수 없고 서로의 나이를 물을 수 없으며 서로의 과거를 물을 수 없다.

또 이곳에서의 규칙과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번호표를 떼고 중도 포기할 수 있다. 미션은 총 7개 영역으로 진행되며 체력 300점, 댄스, 보컬, 랩, 비주얼 영역 등 실력 평가 600점, 온라인 인기 투표 100점, 총 1000점 만점이다.

이를 본 이현이는 김종국에게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출연하실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차태현은 "김종국은 이런 프로그램 나가면 1등인데 인기 투표를 하면 15점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나도 20대로 돌아간다면 나에게 유리한 프로그램이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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