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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6kg' 홍현희, 반쪽 얼굴+몸매 인형 됐네..♥제이쓴 넣어다닐 포켓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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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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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인스타



개그우먼 홍현희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1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즐거운 추석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핑크색 족두리를 머리에 쓰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한옥을 배경으로 다소곳하게 큰절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다이어트 후 16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는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과 날씬한 몸매로 인형 같은 자태를 뽐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안무가 배윤정은 "아우 기여워"라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언니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용"이라고, 방송인 박슬기는 "이뽀 기여 러블리"라고, 배우 신애라 "ㅋㅋㅋ아고 이뽀라"라고 애정어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와카남'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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