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 마르커스 시미엔(2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보 비셋(유격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코리 디커슨(중견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대니 잰슨(포수) 제이크 램(3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토론토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1번 스프링어부터 5번 에르난데스까지 팀의 핵심 멤버들이 고스란히 선발 출전한다. 4경기 연속 동반 선발 출전이다.
여기에 우완 마이클 피네다를 상대로 디커슨가 램, 두 명의 좌타자가 포진한 모습이다.
포수는 사실상 류현진의 전담 포수가 된 대니 잰슨이 맡는다. 이번 시즌 둘이 함께하는 17번째 경기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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