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강남 "내 돈인데 ♥이상화 허락 받고 게임기 구매" (국민영수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국민 영수증' 강남이 이상화의 허락을 받고 게임기를 구매했음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회에서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가수 강남의 영수증을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트, 빵집 등에서 자잘한 소비를 이어오던 강남은 어느날 51만4천원을 사용, 게임기를 구매했다. 강남은 "요새 코로나19라 못 나가니까 집에서 할 수 있는 걸 많이 찾는다. 그래서 샀다"며 통 큰 소비의 이유를 밝혔다.

강남은 "허락을 받고 샀다"고 했고, 송은이는 "본인 돈인데?"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왜 그러죠?"라며 그제야 의문을 가졌다. 이어 강남은 "상화는 나한테 허락을 안 받고 쓰는데"라고 했고, 박영진은 "그런 관계는 주종관계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남은 "그런데 상화 말이 항상 맞아서 그런 것 같다. 믿게 되는 부분이 있다"고 이상화를 향한 신뢰를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