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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 혼자 산다' 남궁민, 시청률 공약→김연경 '깜짝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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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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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연경과 남궁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희진이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의 국가대표 은퇴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궁민이 2년 만에 '나혼산'을 찾았고, 회원들은 남궁민의 벌크업 한 몸을 보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어제 슈퍼맨 영화를 봤는데 망토만 있으면 날아갈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남궁민은 "이번에 맡은 역할이 국정원 요원이다"며 "그 역할을 맡게 되면서 좀 더 사나워 보이고 공격적이게 보이게 운동을 조금(?)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누가 봐도 좀 전투적으로 보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침에 일어난 남궁민은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했고, 이어 돼지 안심으로 식사 준비를 했다. 그는 "안심에 밥을 넣고, 달걀 흰자만 넣는다. 그러면 걸쭉하게 죽처럼 되는데 소화가 쉽다"며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정할 만큼의 맛은 없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밥을 다 먹은 남궁민은 후식으로 닭가슴 살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서랍에서 총을 꺼냈고, 국정원 요원으로 몰입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저희 집 복도가 연습하기 좋게 생겼다"며 미소지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저 중2병 심할 때 저랬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운동을 끝낸 남궁민은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그는 "'어느 멋진 날' 드라마에서 촬영을 했는데 그곳의 실장 역할을 했다"며 "매일매일 다녔다. 제 사무실 벽면이 다 수조였다. 그게 십몇 년 전이니까"라며 추억에 빠졌다.

이어 그는 "이곳에 온 이유는 거북이를 보러 왔다"며 "과거 하와이에서 거북이를 봤다. 그리고나서 그때 말했던 시청률 거의 맞아 떨어졌다. '나랑 거북이가 인연이 있나?' 그래서 거북이를 보러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시청률 20%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는 "저희는 남궁민 회원님 잘 될 때마다 얘기했다. 저번에 시청률 17%넘으면 번지점프 하기로 했다"며 "이번에 묻고 더블로가서 스카이다이빙 어떠냐"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남궁민은 "20% 넘으면 무조건 간다. 스카이 다이빙 꼭 하고 싶다"며 공약했다.

김연경은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와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이어 이들은 비치볼을 튜브 안에 넣는 게임을 진행했고, 게임에서 진 김수지, 김희진이 벌칙으로 입수했다. 계곡에서 돌아온 이들은 라면을 끓이며 저녁 식사를 했고, 이어 라바리니 감독과 전화하며 서로의 근황을 전했다.

김희진이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의 국가대표 은퇴식을 준비했고, 선수들은 생각보다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김연경은 "아쉽다기보다는 이상하다. 내년 여름이 되면 또 선수촌에 들어가서 훈련을 하고 해야 하는데, 그 시간에 제가 선수촌에 없다고 하면 이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사실 부족할 수 있는 주장이었고, 표현을 잘 못하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잘 느꼇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열심히 해주고 잘 따라와준 선수들에게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선수 생활 했으면 좋겠다"며 동료 선수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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