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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法, '6살 조카 살해' 외삼촌 부부에 각각 징역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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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16개가 부러질 정도로 폭행해 6살 조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외삼촌 부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1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살인·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기소된 39살 A 씨와 아내인 30살 B 씨에게 각각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하고 아동 관련 기관에 10년 동안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