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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911명···전날보다 13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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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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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지난 1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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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1911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3명 많고 지난주 금요일인 10일 같은 시간보다 197명 많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441명(75.4%), 비수도권이 470명(24.6%)이었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서울 692명, 경기 612명, 인천 137명, 대구 70명, 충남 62명, 전북 56명, 부산 51명, 경남 42명, 충북 37명, 대전 33명, 강원 32명, 광주·울산 각 27명, 경북 24명, 전남 4명, 제주 3명, 세종 2명이다.

자정까지 집계할 경우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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