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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제공=블랙야크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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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블랙야크키즈는 블랙야크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아이유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랙야크키즈 관계자는 “아이유가 (오는 18일) 데뷔 13주년을 맞아 기부를 제안하면서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블랙야크키즈는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패딩 점퍼 및 키즈 용품 등 의류 제품 2000벌을 준비했다. 아이유와 함께 준비한 기부 물품은 블랙야크의 강태선나눔재단에서 보호시설의 아동,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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