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강남 “♥이상화와 각자 돈 관리, 생활비는 반반”(‘국민 영수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생활비를 반반 낸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강남에 대해 “와이프를 위해 카드를 쓰는 남자”라고 소개했다.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와 결혼 2년차인 강남은 "아직도 신혼이다. 분위기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돈 관리는 누가 하냐는 질문에 강남은 "각자"라며 "생활비는 100만 원 씩 낸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진짜 이상화를 위해서만 돈을 쓰냐"는 말에 "10만원 이상 되는 큰 돈은 상화 씨가 쓴다. 떡볶이 이런 건 거의 제가 사는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KBS Joy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