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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차범근 넘어 A매치 최다골' 한국, 몽골에 12-0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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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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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몽골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17일 오후 8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팍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조별리그 E조 몽골과 경기에서 12-0으로 대승을 거뒀다. 문미라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추효주, 조소현, 이금민이 멀티골을 기록했다.

전반에만 7골을 몰아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 한국은 125위 몽골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오는 23일 같은 시간 우즈베키스탄과 2차전을 치른다. 예선 조 1위에 오르는 8개 팀이 디펜딩 챔피언 일본, 2위팀 호주, 3위팀 중국, 개최국 인도와 함께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이날 골키퍼 윤영글을 중심으로 추효주, 홍혜지, 임선주, 이민아, 조소현, 지소연, 최유리, 이금민, 장슬기, 이영주가 선발로 나섰다.

한국은 전반 4분 추효주의 선제골로 앞섰다. 이어 24분 조소현, 30분 이금민, 32분 이민아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4-0을 만들었다. 지소연은 전반 35분 5-0으로 달아나는 골을 성공시켰다. 지소연은 몽골 수비를 제친 후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지소연은 이 득점으로 A매치 59번째 골을 기록했다. 차범근이 기록했던 58골과 A매치 최다골 타이를 이뤘던 지소연은 한 골을 추가, 남녀 통틀어 최고 골잡이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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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후 41분 이금민, 45분 추효주가 두 골을 더해 전반을 7-0으로 마쳤다.

한국의 골 세례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9분 조소현이 슬라이딩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을 올렸고 문미라가 22분, 36분, 44분 3골을 연속 득점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박예은은 후반 43분 11번째골을 성공시켰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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