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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 사진=MBC 야생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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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야생돌'에서 29호의 남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17일 저녁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극한 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 45인 지원자들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45인 지원자들은 야생에서의 오디션에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 한가운데 거대한 탑 앞에서 45인의 지원자들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만남과 동시에 시작된 신경전, 29호가 화면에 잡히자 모델 이현이는 "피지컬이 정말 좋다"며 극찬했다.
이를 본 김성규 역시 "피지컬이 정말 남다르다"라고 반응했다. 또 이어진 인터뷰 화면에서 29호 역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첫 만남에서 견제되는 사람은 없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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