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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8시간 대치 끝 설치된 '자영업자 분향소'…정치인 등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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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활고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국회 앞에 분향소가 차려졌습니다. 경찰과 대치하다가 8시간 만에 설치됐고, 내일(18일) 밤까지 운영됩니다.

정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과 8시간 대치 끝에 어젯밤 게릴라식으로 설치한 간이 분향소.

영정 사진이 들어갈 자리에는 '근조 대한민국 소상공인·자영업자'라는 글씨가 적힌 종이를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