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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화천대유, 1천 배 넘게 수익"‥"공공개발로 5천억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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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화천대유'라는 회사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자산 관리 업체 한 곳이 이렇게 거액을 벌어들인 배경에 "이 지사의 관여가 있지 않았겠냐" 이런 의심을 제기했는데요.

이 지사 측은 그 업체를 알지도 못하고, 오히려 5천억 원이 넘는 개발 이익을 환수한 모범 사업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