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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연휴 전날 저녁 고속도로 곳곳 정체…7∼10시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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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체 교통량 541만대 예상…서울→부산 4시간30분 소요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추석 연휴 전날인 17일 전국 곳곳의 고속도로 정체가 밤이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와 저녁 퇴근 시간대에 귀성 차량이 겹치면서 전국의 도로가 평상시 주말보다 더 심한 혼잡을 겪고 있다.

공사는 귀성 방향의 경우 영동선은 오후 7시, 서해안선은 오후 8시, 경부선과 중부선은 오후 9시에 교통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