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연휴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성대 기자의 < 뉴스썰기 >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17일)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둥글둥글하게 썰어보겠습니다. 준비한 영상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하태경/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아니 그럼, 조국 수사가 잘못됐다고요?]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아니 잘못된 게 아니라 과잉수사했다는 거예요. 전 가족을 도륙하는 수사는 없어요.]
< 조국 수호 홍준표? >
[강지영 아나운서]
어제 국민의힘 첫 대선주자 TV 토론이 있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이슈가 급부상했네요?
[이성대 기자]
조국 논란은 그동안 여권의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조국의 강을 넘느니 마느니 논란이 있었는데요. "조국 수사 과잉, 가족을 도륙 냈다"는 게 민주당 주류의 인식인데요. 그런데 이 발언을 바로 홍준표 후보가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조국이라는 사람이 내 가족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내가 들어갈 테니 내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그렇게 윤 총장한테 얘기하고 자기가 들어갔으면 가족 전체가 들어갈 필요가 없었던 사건 아니냐. 거기 보면 부인, 딸, 그다음에 동생, 사촌, 조국 본인까지 가족 전체가 들어갔잖아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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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연휴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성대 기자의 < 뉴스썰기 >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17일)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둥글둥글하게 썰어보겠습니다. 준비한 영상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하태경/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아니 그럼, 조국 수사가 잘못됐다고요?]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아니 잘못된 게 아니라 과잉수사했다는 거예요. 전 가족을 도륙하는 수사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