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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술의 세계

가우디·바스키아…예술을 남긴 3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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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삶이 그렇듯, 예술도 한 가지로 정의하기 어렵다. 정해진 틀을 깨고 자기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예술가의 삶 또한 그렇다. 일견 화려하고 대범할 것만 같은 예술가의 삶을 찬찬히 뜯어보면 그 속엔 온갖 고뇌와 좌절, 열등감, 패배감 등이 똬리를 틀고 있다. 그들이 고통을 감내하며 피워낸 예술은 보통의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숨통이 되고, 채찍이 된다.

여기 세상을 떠났지만 예술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남긴 서른세 명의 예술가가 있다. 미치광이라 불리며 건축학교를 꼴찌로 졸업했지만 바르셀로나를 먹여 살리는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검은 피카소'라는 별명으로 세계 미술사를 다시 쓴 장 미셸 바스키아, 오늘날 '부캐' 열풍의 원조라 할 만한 데이비드 보위, 발레 공연을 하다가 외설죄로 체포된 무용수 바츨라프 니진스키 등 이름 자체가 전설이 된 이들이다. 아기를 업고 영화 촬영장을 누빈 영화감독 박남옥,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천경자 화백도 주목을 끈다.

일간지 기자인 저자는 흡입력 있는 문장으로 예술가의 세계를 깊숙이 파헤쳐 우리 앞에 내어놓는다.

[이향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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