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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길 한복판 '골프 연습'하다 유리창 다 깨져...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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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길 한복판에서 골프채를 휘두릅니다. 그러자 바로 앞 지하철역 유리창 한 면이 다 깨져버렸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도 놀라 멈춰 섰습니다.

지난 8월, 이른 아침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 근처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근처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는 A 씨가 CCTV에 찍힌 영상을 제보했습니다. 영상 속 남성은 '돌'로 추정되는 물체를 바닥에 두고 골프채를 휘둘렀습니다. 왜 이렇게 위험한 행동을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남성은 유리가 깨진 후에도 골프채를 휘두르는 행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