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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울산 태풍 상황은...빗줄기 굵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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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상하는 태풍에 울산지역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방어진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인철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취재팀이 한 시간 전쯤 이곳에서 방송했는데요, 그때보다는 빗줄기가 굵어졌습니다.

바람도 조금 강해졌지만, 아직 태풍의 영향을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제 뒤로 보이는 부두에는 많은 배가 정박해 있지만, 배가 심하게 요동칠 정도의 강한 바람은 아직 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