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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인천시, 추석 연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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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추석 연휴인 18일부터 닷새간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합니다.

이 기간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19곳이 24시간 비상 체제로 운영됩니다.

병·의원 1천760곳과 '휴일 지킴이' 약국 1천288곳도 번갈아 가며 문을 엽니다.

인천시는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전문 의료진이 사고 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닥터헬기와 닥터카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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