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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협의회 "추석 차례상 비용, 작년보다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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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기준 평균 29만8천원…전통시장은 23만6천원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올해 추석 제수용품 가격이 1년 전보다 약 8%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3∼14일 서울 25개 자치구 내 시장과 유통업체 90곳에서 추석 제수용품 24개 품목의 구매 비용을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그 결과 4인 기준 차례상을 마련하는데 평균 29만7천921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 조사(27만6천533원) 때보다 7.7% 오른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