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자영업자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국회 앞에 차려졌습니다. 경찰과의 대치 끝에 8시간 만에 마련됐는데, 자영업자들은 남은 건 빚과 억울함 뿐이라며 정부의 방역조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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