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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중진공, 하반기 70명 공개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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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원서 접수

일반직군 행정 33명, 기술 15명, 경력 2명, 업무지원 직군 20명

아시아투데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사진/제공=중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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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7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입사 지원은 이달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9월말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 객관식 및 시사논술), 면접 전형(1차, 2차)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 직군은 행정(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학) 15명, 경력(한국공인회계사) 2명을 채용한다. 업무지원 직군(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20명을 채용한다.

중진공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및 사회안전망 혁신을 위한 우수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사업을 선도코자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이공계(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IT)) 전문인력을 15명 채용한다.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진공은 나이·학력·출신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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