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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점점 거세지는 14호 태풍 '찬투'…밤사이 제주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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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 남쪽 해상까지 올라온 뒤 점점 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밤사이 제주도에 시간당 50mm 안팎의 물 폭탄을 떨어뜨렸고 이 시각 일본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태풍 소식 취재 기자와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재승 기자, 현재 태풍 찬투의 정확한 위치는 어디쯤입니까?

[기자]

가장 최근에 들어온 태풍 정보를 보면 오늘 아침 7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서귀포 남동쪽 약 80km 해상을 지나고 있다라는 그런 내용이 조금 전에 제가 지금 막 문자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