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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마스크·PPE 장비 수출 A부터 Z까지...'미·중·유럽 해외인증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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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우리 기업의 마스크 및 개인보호장비(PPE) 수출을 돕기 위한 인증절차 설명회를 열었다.

무역협회는 FTA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6일 ‘미, 중, 유럽 마스크 및 개인보호장비 해외인증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강은 주요 수출국인 미국, 중국, 유럽에서의 마스크 및 개인보호장비에 관한 기술규정과 인증절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럽 지역 발표를 맡은 이준성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은 “PPE란 인간이 위험요소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착용 혹은 사용하는 장비를 포괄적으로 의미한다”며 “마스크, 헬멧 등 여러 가지 물품들이 포함되지만 ‘위험요소로부터의 보호’라는 목적성이 뚜렷해야 하므로 자신의 물품이 PPE 중 어떤 카테고리에 해당하는지를 먼저 알아본 후 인증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경부터 PPE에 관한 ‘지침’이 ‘규정’으로 격상돼 적합성 평가 절차가 정교화되고 위험 평가 프로세스가 추가되는 등 이전보다 인증절차가 까다롭게 진행되고 있어 더욱더 세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마스크 인증절차에 대해 설명한 고형승 책임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은 공통으로 인체에 대한 잠재적 위험도에 따라 의료기기 등급을 분류한다”면서 “어떤 등급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등록 및 인증 절차상에서 요구하는 기준이 다르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FTA종합지원센터는 우리 수출기업이 전화와 온라인으로 비관세분야 대응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하면 이에 대해 답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준성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이 16일 열린 '미, 중, 유럽 마스크 해외인증 설명회'에서 '유럽 마스크, 개인보호장비 기술규정 및 인증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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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minus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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