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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제주도에 가장 근접…오후엔 대한해협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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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4호 태풍 '찬투'가 이 시각 제주도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가장 가깝게 붙어서 일본 쪽으로 이동하는 조금 전 7시부터 아침 8시 사이 그러니까 지금이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29m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크기는 소형이지만, 여전히 중급의 강도를 유지한 채 제주도에 시간당 50mm 안팎의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한라산 일대에는 최근 닷새 동안 1100mm가량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태풍 특보가 내려진 남해안 지역으로도 비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7일) 오전까지 남해안 쪽은 오후까지 강한 비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