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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홀로그램과 미디어아트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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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홀로그램과 미디어아트가 만났다

17일부터 한 달간 예술의전당서 17분짜리 미니 콘서트

'빛으로 그린 노래'...사전 예약하면 무료 관람

아시아투데이

소프라노 조수미./제공=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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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소프라노 조수미의 홀로그램을 미디어아트와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 ‘빛으로 그린 노래’가 한 달간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빛으로 그린 노래’는 1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예술의전당 음악당 지하 1층 홀로그램 전용관에서 17분짜리 미니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이 콘서트는 지난 1일 개막한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도 출품돼 관람객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홀로그램으로 등장하는 조수미는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고’,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 오펜바흐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 등 세 곡을 부른다.

예술의전당은 “전시관 내부는 프로젝션 맵핑 방식의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 작품이 사방의 벽면을 넘나들며 어우러진다”며 “음향적인 효과 및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3D 입체음향 시스템을 채택했다”고 했다.

이 콘서트는 예술의전당이 미디어아트 제작사 엠버린과 협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밤의 여왕 아리아로 알려진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고’ 작업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로만 드 기우리가 참여했다.

전용관 운영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이다. 예술의전당 누리집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30분씩 진행되는 회차당 최대 16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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