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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방어' 김민재 팀 내 평점 2위…유로파리그 성공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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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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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터키 무대에 연착륙하고 있는 김민재(24, 페네르바체)가 유럽 대항전 데뷔전까지 성공적으로 치렀다.

1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2 UEFA 유로파리그 D조 1차전에서 홈팀 프랑크푸르트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동안 경기장을 누비벼 1-1 무승부에 이바지했다.

경기가 끝나고 축구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6.8점을 매겼다. 선발 출전한 수비진 중 가장 높고, 팀 내에선 선제골을 넣은 메수트 외질(7.5점)에 이어 공동 2위다.

다른 통계업체 소파스코어에서도 6.9점으로 수비 선수들 중 가장 높고, 팀 내에선 3위다.

스리백의 가운데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경기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단단한 수비력을 자랑했다. 김민재 특유의 과감하면서도 역동적인 수비가 돋보였다. 1-1로 맞선 후반 29분 슈퍼세이브가 결정적이었다. 프랑크푸르트 필립 코스티치의 리바운드 슈팅을 몸으로 걷어 냈다.

김민재의 육탄방어로 페네르바체는 독일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후스코어드닷컴 기준으로 페네르바체 데뷔전에선 7.57점을 기록했고 두 번째 경기에선 7.48, 그리고 지난 경기에선 6.89점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경기를 통해 4경기 연속 선발 출전과 2경기 연속 풀타임 경기를 이어갔다.

페네르바체는 전반 10분 메수스 외질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전반 41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페네르바체는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분데스리가 4경기에서 3무 1패에 그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는 시즌 첫 승에 실패했다.

리그 3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는 외질은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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