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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5세' 율희 "어린 나이에 아이 셋 낳아, 빨리 지치고 무기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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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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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출산과 육아 후 생긴 변화를 이야기했다.

16일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모두 맛난 저녁 드셨나욤. 저는 아는 언니에게 맛있는 꼬기 얻어먹고왔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린 나이에 아이를 셋이나 낳고 보니,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체력도 떨어져서 친구들을 만나거나 밖에 나가서 미팅하고 오면 애기 낳기 전 보다 확실히 빨리 지치구 많이 무기력해져 있었어요ㅠㅠ"라고 고충을 말했다.

그러면서도 건강기능식품 언급과 함께 "관리를 하다보니 몸이 가벼워지고 활력이 생겨서 아이들과 놀아줄 때도 훨씬 즐겁고 활기차게 놀아준답니다! 여러분도 활기찬 하루되셨으면 좋겠습니당"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율과 쌍둥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율희의 육아 일상과 더불어 세 아이들의 귀여운 자태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 11월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또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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