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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학교 앞 문방구 아저씨가 성추행"…10명가량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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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들이 즐겨찾는 학교 앞 문방구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문방구 주인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에도 문제를 알렸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합니다. 문방구 주인은 수사를 받으면서도 한동안 영업을 이어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배승주 기자가 추적했습니다.

[기자]

경남의 한 초등학교 앞 문방구입니다.

6년 전 개교할 때 문방구도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