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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폭풍우 몰고 오는 태풍 '찬투'…내일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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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몰고 오는 태풍 '찬투'…내일 최대 고비

[앵커]

태풍 '찬투'가 본격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제주를 지나 오후에는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태풍 길목에 놓인 제주와 남해안엔 거센 비바람이 불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태풍 전망, 기상전문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오후 6시 기준으로 태풍 '찬투'는 제주 서귀포 남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