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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날씨] 태풍 '찬투' 강풍 안고 북상…내일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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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찬투' 강풍 안고 북상…내일 최대 고비

제주도에 계신 분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태풍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게 체감되실 겁니다.

현재 태풍 찬투는 서귀포 남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태풍은 내일 아침 제주 해상에 가장 근접하겠고, 이후 대한해협을 통과해 일본 내륙에 상륙하겠습니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특보도 갈수록 확대, 강화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