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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8시까지 1천673명, 어제보다 48명↑...내일도 2천 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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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6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의 1천625명보다 48명 많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의 중간 집계치보다는 116명 많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336명으로 79.9%, 비수도권이 337명으로 20.1%입니다.

오후 6시 기준이긴 하지만 수도권 비중이 80%에 육박해 여전히 확산세가 거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625명, 경기 579명, 인천 132명, 부산·충남 각 50명, 경북 36명, 경남 34명 등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18명 늘어 최종 1천943명으로 마감됐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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