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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소유진 '슈퍼맘이 돌아왔다' 첫 주자 출격···삼 남매 육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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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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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슈퍼맘이 돌아왔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석특집 ‘슈퍼맘이 돌아왔다’로 꾸며진다.

‘슈퍼맘이 돌아왔다’는 ‘슈퍼맨’이 더 이상 아빠만을 일컫는 말이 아니라 육아를 함께 하는 모든 부모를 뜻하게 된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른 기획이다. 이를 통해 아빠 육아와는 다른 슈퍼맘의 다양한 육아법과 고충을 보여줄 예정이다.

‘슈퍼맘이 돌아왔다’ 첫 번째 주자로는 소유진이 나선다.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소유진은 ‘슈돌’ 내레이터로서 해박한 육아 지식과 따스한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

또 소유진은 개인 SNS를 통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3인 3색 개성대로 자란 용희, 서현, 세은 삼 남매의 모습은 소유진의 육아법을 궁금하게 한다. 과연 삼 남매의 일상과 이를 이끌어가는 엄마 소유진의 육아법은 어떨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슈퍼맘이 돌아왔다’ 코너가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슈퍼맘이 돌아왔다’ 코너가 꾸며지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돌’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bdohw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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