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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엔하이픈, 코로나19 완치 “10월 컴백 예정”(전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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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 9월 16일 기준 전원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각 멤버는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엔하이픈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엔하이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빌리프랩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ENHYPEN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 9월 16일(목) 기준 전원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각 멤버는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ENHYPEN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할 예정입니다.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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