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완치 “퇴소 후 휴식 취하는 중”(공식입장 전문)

안유진 완치 사진=MK스포츠 DB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공식 SNS에 “안유진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안유진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스케줄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안유진과 장원영은 최근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장원영은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안유진은 음성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컨디션 악화로 검사를 재차 진행해 확진을 받아 치료에 돌입한 바 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아 알려드립니다.

안유진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였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유진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스케줄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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