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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김주하 AI 앵커와 함께하는 이 시각 주요뉴스 - 9월 16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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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찬투'가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부 지역이 직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찬투는 17일 아침 제주도 남동쪽 해상을 통과할 예정인데, 내일까지 제주도엔 최고 400mm, 전남 동부와 경남 해안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 북한이 동해로 쏜 탄도미사일은 열차에서 발사한 것이라며 하루 만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비난한 것에 대해, 우리 통일부는 기본적 예의와 존중을 지키라며 맞받아쳤습니다.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8명이 처음으로 벌인 TV 토론에서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고발 사주' 의혹 등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 TV 토론회는 방송국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23일로 연기됐습니다.

▶ 경북 구미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자아이의 친언니 김 모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여아의 친어머니인 석 모 씨는 자신이 낳은 딸을 김 씨가 낳은 딸과 바꿔치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상황입니다.

▶ 홍남기 부총리가 2분기보다 증가한 사용액에 대해 10% 환급해주는 '카드 캐시백'과 관련해 사용처를 넓게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10월 소비분부터 캐시백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시행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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