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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날씨] 태풍 '찬투' 북상‥제주·남해안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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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하듯 느리게 이동하던 14호 태풍 찬투는 조금씩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는데요.

중급 세력을 유지한 채 시속 18km로 북동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예상대로라면 오전 9시쯤 서귀포를 지나서 오후 1시쯤 여수를 지나겠고요.

이후로 점차 대한해협에 들어서겠습니다.

태풍특보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