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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브레이브걸스 민영, 코로나19 검사…스케줄 취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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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조이뉴스24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TMI 뉴스' 제작발표회에 인턴기자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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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선제적 차원 검사지만 아티스트 안전을 위해 나머지 멤버들 또한 민영의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내부 스케줄을 진행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오후 예정된 브이라이브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아래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멤버 민영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 대응으로 금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선제적 차원에서 실시하는 검사이지만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나머지 멤버들 또한 민영의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내부 스케줄을 진행하기가 어렵다고 판단, 금일 오후에 하기로 예정되어있던 <쁘망진창 쁘걸이들의 추석 미니 운동회!> 브이라이브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셨을 팬분들께 상심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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