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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대우건설, 도시형 생활주택 '신길 AK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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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길 AK 푸르지오 조감도. /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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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대우건설이 내달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 AK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1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4층 5개동에 392가구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49㎡ 296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78㎡ 96가구로 구성된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영등포역, 대방·도림·우신초등학교, 대영초·중·고등학교, 영신고등학교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인근에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며 신림선 경전철(내년 예정)과 난곡선 경전철(2025년 예정)도 개통을 앞두고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길뉴타운,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도 인근에 있다. 단지 주변에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보라매공원, 샛강생태공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진입장벽이 낮고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가 자유로워 실거주와 투자가 동시에 가능하다”며 “서울에서 공급난이 이어지고 상황에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100가구 미만으로 구성, 전매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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