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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공수처 이어 서울중앙지검도 '고발 사주 의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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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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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공공수사부에 배당하고 대검에서 연구관을 파견받는 등 수사팀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이 대검찰청에 고소한 사건을 넘겨받아 14일 공공수사1부에 배당했다.
공공수사부는 대공(對共)과 선거, 노동과 시위사범 등의 수사를 맡아온 공안부가 2019년 명칭을 바꾼 부서로,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6대 범죄만 직접수사를 할 수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021.9.16/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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