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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신규 확진 719명...역대 두 번째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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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808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데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입니다.

양성률은 1.1%로 나흘 연속 1%대를 이어가며 최근 보름간 평균치 0.9%를 웃돌았습니다.

송파구의 한 실내체육시설 종사자 1명이 지난 14일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18명이 감염됐고, 서대문구 소재 학교에서는 학생 1명이 지난 13일 처음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12명이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송파구 가락시장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어제 하루 서울에서만 16명 늘었습니다.

서울의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율은 82.1%,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326개 가운데 142개 남았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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