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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카드뉴스] 코골이, 생활 습관으로 줄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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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수면을 방해하며 피로감이 쌓이게 한다. 이로 인해 생긴 지속적인 수면 부족과 호흡 장애는 일상 활동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코골이는 기도가 수축돼 주변 연조직이 진동할 때 발생한다. 임상심리학자 브루스는 남성의 약 57%, 여성의 약 40%, 어린이의 약 10~12%가 습관적으로 코를 곤다고 말했다. 코골이는 보통 해롭지 않고 일시적이지만, 잠재적으로 큰 건강 문제를 나타낼 수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Psychology Today는 코골이를 줄이는 생활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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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중 감량
코골이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다. 정상 체중 범위 내에 있는 사람들도 코를 고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목과 목구멍의 지방 조직이 기도를 좁히는 것일 수 있다. 이때 체중 감량은 기도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 금연 및 금주
흡연은 기도에 자극을 주어 코를 골게 할 수 있다. 간접흡연도 코골이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잠들기 몇 시간 전 술을 마시면 목의 조직을 이완시켜 코를 골게 할 수 있다. 술은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

3. 근육이완제 복용 피하기
자기 전 알코올 섭취는 물론, 근육 이완을 촉진하는 약물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벤조디아제핀은 목의 근육을 이완시켜 코를 골게 할 수 있다.

4. 수면 자세 변화 주기
등을 대고 자면 혀가 목구멍으로 되돌아와 기도의 윗부분을 누르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약간 올리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을 권한다. 옆으로 눕는 자세가 어려울 경우 몸을 바르게 하는 데 도움 되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5. 코 막힘 치료하기
코 막힘이 있을 경우 식염수로 콧구멍을 헹구고 청소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경우 내부 조직의 크기가 줄어들고 통로를 막히게 하는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가습기는 기도의 부기나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영상 = 하이닥 황예진 PD (hidoc@mcircle.biz)

유희성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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