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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흡연' 킬라그램, 1심 집행유예…美 추방 가능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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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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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래퍼 킬라그램이 대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대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킬라그램의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킬라그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 6월 검찰은 킬라그램에게 징역 1년에 추징금 20만원을 구형했다. 당시 킬라그램은 "한국에서 힘들고 외로웠던 마음을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한 것 같다"며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실형은 면한 킬라그램에게는 강제 추방 가능성이 남아있다. 미국 국적을 갖고 있는 킬라그램은 형이 확정되면 추방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현행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집행유예를 포함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외국인을 강제 퇴거하도록 명령하고 있다.

지난 1월 경찰은 "쑥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로 출동해 킬라그램을 대마 흡연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서울 도심에서 체포된 킬라그램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지만 자택에서 대마와 흡입기 등의 증거물이 발견되자 혐의를 인정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이태원에서 모르는 외국인에게 대마 40만원 가량을 구입, 흡연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킬라그램은 Mnet '쇼미더머니 5'에 출연해 음원 미션에서 탈락했다. 이후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본선 경연까지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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