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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슈 로봇이 온다

로보락 로봇청소기, 이베이코리아 ‘한가위 빅세일’ 동안 매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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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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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가 확실한 대세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글로벌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은 로봇청소기 '로보락 S7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G마켓·옥션·G9에서 진행된 '2021 한가위 빅세일'에서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가위 빅세일은 이베이코리아가 연 1회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이다. 올해 프로모션에는 삼성, LG, 애플 등 전자 업체뿐만 아니라 정관장, 아디다스, 나이키 등 2만여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로보락 S7 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전체 제품 가운데 단일 제품 기준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달성했다. 로보락은 로보락 S7 플러스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3175대가 판매, 34억여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로보락은 로보락 S7 플러스를 비롯해 로봇청소기 ▲로보락 S6 맥스V ▲로보락 S6 퓨어 ▲로보락 S5 맥스 ▲로보락 E5 ▲로보락 E4와 무선청소기 ▲로보락 H7 등 청소가전을 함께 선보이며 총 42억여원의 매출을 달성, 생활 가전 부문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김서영 로보락 본사 마케팅 매니저는 "로보락 S7 플러스가 재고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면서 이번 행사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했음에도 행사에 참여한 전체 브랜드 제품 중 1위를 기록한 것이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스마트한 청소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 및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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