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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제주도 오후부터 태풍 직접 영향...최대 고비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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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북상하고 있지만, 오늘도 서울은 고요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현재 태풍 '찬투'는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낮 동안 태풍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겠고, 제주도는 오늘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며 시간당 50~8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