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코로나와 공존' 택한 브로드웨이…1년 반 만에 재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가 코로나로 문을 닫은 지 1년 반 만에 대형 뮤지컬 공연들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내 코로나 상황은 나빠지고 있지만 뉴욕주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와의 공존을 택한 겁니다.

그 현장, 김종원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뮤지컬 극장 앞에선 시민과 배우가 한데 섞여 뉴욕 찬가를 부르고, 전광판에는 '이것이 브로드웨이다'라며 재개장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