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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화천대유, 분양 아파트 부지 '40%' 따내…"4000억 배당금 외 수천억 더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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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적보도 훅, 오늘(15일)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한걸음 더 들어가 봤습니다. 개발 사업이 어떤 식으로 이뤄졌는지 깊게 취재해봤습니다. 그 결과, 화천대유라는 회사가 거액의 배당금을 받은 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사업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수천억 원대의 부동산 수익을 얻은 정황도 있습니다. 아파트 부지를 경쟁 없이, 단독으로 따낸 사업 협약 덕분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