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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M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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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은 업사이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랑스 아티스트 아카 보쿠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캡슐 컬렉션을 15일 공개했다.
MCM에 따르면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포용성, 지속가능성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캡슐 컬렉션은 백팩, 크로스바디백, 벨트백, 위켄더 등 8종이며 아카 보쿠의 아트워크를 핸드 페인팅 기법으로 적용했다.
MCM은 리미티드 에디션 캡슐 컬렉션에 서로 연결돼 있다는 점을 담기 위해 독일 베를린에서 대한민국 서울로 이어지는 여정을 양 국가의 마스코트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MCM은 2019년 12월 친환경 소재 언더웨어를 시작으로 친환경 스니커즈 및 의류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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