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이 글자로 장난을 치면서 역사를 모호하게 만들어 죄과를 피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또 위안부의 강제 징용은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저지른 심각한 반인륜 범죄로, 명백한 증거가 있는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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